라라의 즐거운 토요일~행복 행복

(현재 많이 피곤함ㅠㅠ)

주말은 항상 빨리 감기 같지만 찰나의 순간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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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간만에 공차가 땡겨서 바로 주문했어요

새로 나온 신상 초당옥수수를 마셔볼까 하다가 

갈증이 너무 나는 상태라 

패션후르츠+히비스커스를 마셔부렷답니다~캬

점보사이즈를 세입에 클리어ㅋㅋㅋㅋㅋ

1.5리터 만들어주면 안~되나~효?  (*v*)

가볍게 클리어 후 오늘의 점심은 무엇일까~

두둥!

제 옆에는 자미안 메뉴 담당 영양사 선생님이 계셔요^^

샐러드 당첨이네요~그치만 저는 다른 메뉴를 선택ㅋㅋㅋ

기대 기대

엄청 건강해 보이죠~

우리 샐러드 가게에서는 샐러드를 먹는 걸로~^^

집 가서 맛있는 거 먹을구얏

다들 즐주되세용

교대역에서 가까운 곳에 비스트로 라는 일식집이 있는데요.

거기서 점심메뉴로 새우튀김 정식이 있습니다.

가격은 8천원 이고요.

맛은 정말 좋습니다.

보통 보면 새우를 자그마한 걸로 튀겨주는데

여기는 세번에 걸쳐서 먹을 새우를 튀겨줍니다.

아~ 주 좋습니다.

새우튀김 외에 사이드로

냉모밀, 공기밥, 무조림, 죽, 김치, 와사비샐러드가 나옵니다.

성인남성이 배부를 정도입니다.

여성분들은 좀 남길 수도 있을 듯.

가격만큼 잘 나오는 점심메뉴 새우튀김 정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