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 타박상

증상발생일 : 2016

작성일 : 2019.02.02

Q) 내원시 불편한 증상은 무엇이었나요?

A) 왼쪽 얼굴에 타박상으로 인한 

붓기, 멍증상이 있었고, 타 병원에서도 

치료받았으나, 타박상으로 생긴 살이 잘 빠지지 않았다.

Q) 자미안한의원에서 치료받은 경험을 적어주세요. 

다른 환자분들께 도움이 됩니다.

A) 타박상으로 인해 생긴 왼쪽얼굴의 피부안쪽 살들이

빠지면서 얼굴에 균형이 잡히기 시작했고

처음 얼굴 상태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저처럼 타박상으로 인해 생긴 살과 붓기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자미안에서 치료 받으시고 나으시길 바랍니다.

붓기뺀다는 우엉차를 마시고 더 붓는 경우

우엉은 성질이 차갑고 맛은 맵고 쓴 한약재입니다.
우엉의 씨앗은 우방자라고 하는데,
피부, 폐, 위장의 열로 인해
염증, 부종, 기침, 가래, 가려움이 발생했을때,
드시면 좋습니다.

특히 우엉의 뿌리는 감기 등으로 얼굴에 열이 오르며 부을때,
당뇨처럼 갈증과 허기짐이 심할때 이를 치료하는데 좋습니다.

일상에서의 실제 예를 들어본다면

폭식, 과식, 매운음식, 음주, 흡연 등을 가까이하여,

목에는 가래가 끓거나 인후부가 가렵거나 붓고 아픈 증상,

또는 소화기관안에 열이 차올라서 변비, 트림, 가스가 발생하면서,

얼굴이 붓는다면 우엉차가 좋습니다.

우엉은 성질이 차갑고 진정시키는 약재이다 보니,
복부가 차갑고 장의 기능이 저하되는 분들은,
우엉차를 드신후 더 붓고 대변이 무르게 되기도 합니다.

우엉차를 마시고 나서,
얼굴의 열감과 빵빵한 부종이 스르르 가라앉는다면
내 증상에 잘 맞는 것입니다.
붓기도 좀 빠르게 내려갑니다.

평소에 추위를 타고 대변이 무른분이,
얼굴이 하얗고 차갑게 퉁퉁부었다면,
우엉차를 드시기보다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순환시키는
생강차나 계피차를 드시는 편이 좋습니다.

'습／담／증' 은 보통은 생소한 단어이기도 하죠.

습담증 은 체내 정체되어 있는 노폐물을 말하는 것입니다.

좋지 않은 식습관

즉, 과식이나 야식과 폭식!
자극적인 음식과 안좋은 식단의 섭취로 인해 발생하죠.

이러한 식단이 지속적으로 반복될 시

고지혈증, 내장지방

즉, 습담증이 발생될 수 있답니다.

습．담．증．이 발생되는 이유로는
'혈당'이 가장 큰 사유가 될 수 있죠.

밥이나 빵과 면같은 다당류 탄수화물은
분해되어 당이 되며 이것 때문에 혈당이 상승하여
인슐린 분비가 증가합니다.

혈당을 낮춰주는 인슐린은

탄수화물을 이용하여 지방을 만들며

장기에 저장하도록 합니다.

바로 내장지방을 생성시키는 것이죠.

위 언급되었던 과식이나 폭식 등은
인슐린을 급격히 상승하는 요인이므로 습＿담＿증,

즉, 내／장／지／방／이 증가합니다.

스스로 내장지방, 습담증을 판단이 가능한 증상은

아래 사항을 보시면 됩니다.

- 부종
- 셀룰라이트
- 무기력함
- 복부팽만
- 잔변감

체내 노폐물이 정체되어버린 증상들이랍니다.

습담증 치료에 좋은 생활습관, 그리고
내장지방 배출에 효과적인

자미안의 침, 약침, 탕약치료로 몸을 정화시켜야합니다.

다른 궁금하신 사항은 아래로 문의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