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향연 원장님 진료실 이야기] 2교대, 3교대, 야간근무와 수면장애가 치료에 미치는 영향

 

 

 

 

 

2교대, 3교대, 야간근무와 수면장애가 치료에 미치는 영향

 

 

성형이나 미용시술후
피부의 뭉침, 염증반응, 신경손상마비가 발생하면,
자미안한의원에서 치료를 받고,
평균 1~2개월안에 눈에띄는 치료결과를 보입니다.

자미탕, 침, 약침은
몸속 순환문제, 노폐물배출문제, 피부의 과민문제를 해결해
부종, 상열감, 뭉침, 염증, 신경손상을 치료합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스트레스, 음주, 흡연, 매운음식이
더 붓게 하고, 소화관이 정체되어 더부룩하게 하고,
대변이 시원하게 배출되지않게 하고, 열이 오르게하고,
피부의 문제를 일으키는데,
이를 소통시키고 배출시켜 문제를 해결하는것이죠.

환자분이 치료와 더불어서 좋은 생활습관으로,
조금이라도 바꾼다면,
치료결과는 눈에 띄게 나타납니다.

 

 

 

다만, 한가지 바꿀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2교대, 3교대근무 등으로 야간근무를 하게 되는경우,
수면중 피부회복에 큰 지장을 받게 됩니다.
물론, 새벽이 되어야 잠들게 되는 심각한 수면장애로
신경안정제, 수면제를 복용하는 경우도 이에 해당합니다.

생활리듬이 흐트러지고, 면역력이 약화되며,
피부는 과민해지고 부종, 염증, 뭉침이 더 증가합니다.

아침에 잠들어 낮동안 잔다해도,
밤에 일찍 자는 사람만큼의 회복력보다 부족합니다.

평균 새벽2시를 넘겨서 잠드는 경우,
치료결과가 낮아지기 시작합니다.

물론 붓기, 뭉침, 염증, 신경손상의 증상이 가볍다면
늦게 주무시거나 야간근무를 해도 치료가능성은 높아집니다.

증상이 심하고 뚜렷하며 치료차도가 거의 없는데,
수면패턴과 수면문제를 바꿀수 없다면,
장기치료를 통해 서서히 낫는 방법이 현명합니다.
그에 맞는 가벼운 치료방식을 설명드려 도움이 되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