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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화 다스리는 법 "세가지만 해봐요."

화 다스리는 법 "세가지만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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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는건 우리몸에 별로 좋지도 않죠.

 

 

안녕하세요^^ 힐링입니다. 우리는 매일 즐거울 수 많은 없을겁니다. 특히 꽉 막힌 도로에서는 더욱 그렇지요. 뭐 마음의 컨트롤을 잘 하시는 분은 "곧 뚫리겠지..." 하며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지만, 약속이 있고, 급한일이 있는데 여기저기서 내 앞으로 끼어들고, 차도 꽉막히고 하면 정말 감정콘트롤이 잘 안되죠.ㅠ 그리고 직장내에서도 화를 다스리기 힘든 상황들이 많이 있죠. 그럴 때는 오늘 얘기할 세가지 중에 한가지라도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첫째, 심호흡하기.

가장 하기 쉬운방법이죠. 심호흡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화가 급하게 분출된다면 슬슬 자기반성하면서 화를 좀 늦게 낼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도 좋죠. "화내지말자.." 평소에 머릿속에서 반복한다면 화 내려고 하는 순간에 멈칫 할 수 있을겁니다. 제가 해보니 되더라구요. 멈칫하는 동안에 심호흡을 몇번하게 되면 언성이 낮아지는걸 경험해 봤습니다. 요즘 목소리 크다고 이기는 시대는 지났잖아요?^^ 조용히 논리적으로 상대한다면 불상사도 미리 예방할 수 있겠죠?

 

 

 

 

둘째, 화냈던 상황을 정리하기.

"내가 왜 그때 화를 냈을까?" 곰곰히 생각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상황들을 하나하나 곰곰히 생각해 본다면, 굳이 화를 안내도 될 상황들이 많았다는 것을 깨우치게 됩니다. 화를 내면 상대방도 같이 화를 내거나 상처를 받게 됩니다. 서로 좋을일이 없다는 것이지요. 앞으로도 전과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머릿속에서 정리가 된다면 서로가 상처받는 일은 그 만큼 줄어들겠죠?^^ 화는 몸에도 좋지 않습니다. 심장을 갑자기 뛰게해서 무리줄 수 있거든요. 심한사람은 다리나 손이 덜덜 떨리고 입도 떨려서 말도 잘 안나오기도 하죠. 우리몸을 소중히 여긴다면 화도 잘 안내게 될겁니다.

 

 

 

셋째, 감정을 공유하기

날 화나게 했던 사람한테 풀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그 감정을 다른 이와 함께 공유하라는 뜻입니다. 화 난 상황을 공유하지 않고, 혼자 묶혀두고 있으면, 나중에 비슷한 상황이 오면 몰아서 화를 내기 십상이죠. 그 때는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평소 와이프, 친구, 부모님과 같이 공유한다면, 그럴 때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조언도 들을 수 있을겁니다. 화도 풀리고 조언도 듣고, 일석이죠 이지요.^^

 

 

 

화낸다고 좋은점은 별로 없는 듯 합니다. 심호흡하고 마음가다듬기를 한 다음 언성높이지 않고 조근조근 얘기하는 것도 큰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말로 천냥빚을 갚는다는 속담.. 여기에도 적용이 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화 잘 못내면 천냥빚을 져야 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우리의 건강을 위해 심호흡 한번 해볼까요?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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