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알루론산으로 만든 친환경적인 보형물 필러,
얼굴의 다양한 부분의 꺼짐을 메워주고 볼륨감을 주어

귀족성형, 코, 이마, 눈밑, 입술 등 다양한 시술방법이 있답니다.

이 필러는 입자크기에 따라 사용되는 부위가 달라지게 됩니다.

큰 입자의 필.러.는 굵은 주름, 깊은 부위에 시술되며,

작은 입자의 필.러.는 미세주름, 얕은 부위에 시술하게 됩니다.

가장많이 사용되는 히알루론산으로 이뤄진 필.러.는

대략 3~12개월의 지속효과후 부피가 감소하기 마련이고,
만약 거부반응성 염증이 생겼거나 외형이 맘에 안들 경우

히알라아제 라는 효소를 사용해 제거가 가능한데.

만약 필.러.시술후 해당부위에 뭉침, 붉어짐, 부종, 통증이 발생한다면,
대부분 초기의 염증반응으로 항생제 복용과 함께 사라집니다.

그러나 시술후 수 개월이 지난 후에 팔자필러 뭉침, 염증, 부종, 통증이 나타나게 되면,
이는 필러에 대한 내 몸의 과민반응, 면역계가 충돌하는 증상이 일어납니다.

이런 염증반응은 항생제를 복용하였을때

약간 감소하나 대부분 크게 호전을 느끼지 못합니다.

이 경우 가능하다면 먼저 필러를 녹이는

히알라아제 주사를 시술받아 자극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고나서도 증상이 남아있다면, 필러가 녹고도 피부 내에 남아있는 상태이고,
또 필러 주변의 염증반응으로 생긴 구형구축이 면역계를 자극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는 환자로서는 참 난감하기 마련이죠.
제거할수 없는 섬유화 구형구축, 필러알갱이가 자극하여 뭉침, 염증이 지속되는 경우엔
피부 안정화 치료를 권유드립니다.

이 치료는 면역계의 마크로파지, T-cell등 탐식을 통하여

이물질을 제거하는 면역반응이, 과항진되어

제 몸을 공격하는 경우 이를 안정시켜 치료하는 것인데요.

팔자필러 뭉침과 염증은 특히 일상 생활관리시,

꾹꾹 누르는 지압을 피하고, 온찜질, 사우나,

음주, 흡연, 매운음식도 자제해야합니다.

자미탕과 침, 약침 치료로 이러한 증상을 겪는 분들이

치료후 좋은 결과를 대부분 얻고 있습니다.

만약 이런 증상으로 고민이 되신다면

아래로 문의를 하여 상담을 받아보시고 대책을 세우는 것을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