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일 : 양악 4년전, 핀제거, 17년 5월 25일
-성형수술명 : 양악수술, 핀제거
-작성일 : 17.06.13
-치료기간 : 보름

Q) 내원 시 불편한 증상은 무엇이었나요?

A) 양악수술 이후 (4년동안) 입주변 근육의 뻣뻣함, 감각저하, 코 옆 볼살,
처진 볼살 등 2차적인 치료가 많이 필요했으나, 시간이 약이라는 말에
미련하게 참고 기다리다가, 올 해 핀제거 수술을 하고, 붓기관리를 할 겸,
여러 부가적인 문제도 개선하고 싶어서 내원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Q) 평소 피부가 민감하다고 느낀 점들은 무엇이 있나요?

A) 마른 몸이라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다고 느껴보지 못했는데
수술 후 부기 빠지는 속도가 너무 더디고, 저녁이면 빠졌떤 붓기도
다음날 다시 탱탱 부어있는 걸 보면서
몸이 전체적으로 혈액순환이 너무 안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또한 수술 후 감각저하나 살 같은 문제는 말할 때 불편함은 없으니 괜찮았지만
입주변이 전체적으로 경직되고 뻣뻣한 증상은 말할때마다
의식적으로 신경을 써야하니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Q) 자미탕을 복용하며 느낀 변화는 무엇인가요?

A) 개인의 체질에 맞게 처방해주신다는 자미탕을 저는 하루에 한포만 먹었기에
먹는 시간을 동일시하고, 꼭 따뜻하고 천천히 먹으라는 말씀을 잘 따랐습니다.

핀 제거 후 큰 붓기가 일주일도 안되는 사이 다 빠졌으며
특히 수술직후 5일 부터는 그 변화가 하루하루 달라져서
원장님도 저도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또 가장 스트레스 받았던 감각저하와 입주면 근육의 경직이 많이
부드러워지고 말할 때 덜 신경쓰게 되었습니다.

Q) 자미안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은 소감을 적어주세요.

다른 환자분들께 도움이 됩니다.

A) 저는 특히 양악수술 후 4년이 접어들어, 이미 정착되버린 문제들이
개선이 될까 하는 마음이 정말 컸습니다.
인터넷을 정말 많이 찾아보았지만, 제가 원하는 성형후 2차적으로 생긴 문제에
있어서 책임있게 진료하는 병원이 자미안뿐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렇게 보름안에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것도 많고 해서, 진료때마다 '이렇게 하고싶다' 이런 의견도 내는데
원장님이 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주시고 환자의 이야기를 듣고
진료를 병행해 주시는 그 마음도 너무 감사합니다.
방문때마다 진료를 도와주시는 카운터 언니들, 간호사언니들의 친절함도
여타 다른 병원들과는 사뭇 느낌이 다릅니다.
보름마저 진료 잘 받고, 후기한번더 작성하겠습니다.
매 진료 때마다 최선을 다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