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설명드릴 내용은 성형수술후 붓기를 어디까지 빼야할까? 입니다.

각종 성형수술후 1개월차, 6개월차, 12개월차, 24개월차, 또는 그 이상 수년뒤에 찾아오시는데요.

고주파 마사지 몇회받고 가만히 기다려서 3개월이 경과하거나, 침맞으며 1달간 반짝 붓기빼는 음료나 한약(주로 어혈을 풀고 이뇨시키는 성분)을 드시면 같은 정도의 수준에 도달합니다.

어느정도의 수준이냐하면, 액체인 붓기는 빠졌는데, 수술한 부위들이 두툼하고 날렵하지않은, 선명하지 않은 모습인것이죠. 

즉 수술후 최초에는 A정도로 부피가 거대했다가, 어혈치료와 수분배출촉진 성분을 통해 B가 줄어드는 단계까지 회복됩니다. 

이후에는 그상태에서 정체가 됩니다. 

이때부터 고민하게 되죠. 부종이 빠졌는데 수술후에도 두툼하고 또렷하지 않은 얼굴라인이면,,,

->살이 많으니 심부볼 제거를 받을까? 

->볼살이 생각보다 많았나? 지방흡입을 받을까? 아큐스컬프를 할까? 

->뼈가 작아졌으니 살이 쳐진게 아닐까? 그럼 리프팅을 해볼까?

물론 이 추가시술을 다 받고도 광대라인 앞볼라인 턱라인이 두툼하게 남아서 오시는 경우가 적지않습니다.

성형후붓기라고 생각하고 오시는데, 수술후 6개월이 지났다면 이미 액체형 부종은 아닙니다. 

물론 수술후 1년, 2년, 3년이 지나서 오시기도 하는데 그역시 액체상태가 아니므로 붓기가 아닙니다.

콕찝지는 못하겠지만, 윤곽수술한 사람, 양악수술한 사람마다의 특징적인 얼굴의 동글동글 두툼한듯한 라인, 바라볼때 알아보는 느낌이 있었나요? 광대라인 앞볼 턱라인이 또렷하지않고 두툼한 모습들이죠.

네 그부분이 수술후 섬유화가 치료되지않고 남아있어서 그렇습니다.

성형후붓기외에도 성형후뭉침이 동시에 잘치료되었다면, 성형한 티가 나지않고 아주 자연스러운 얼굴이 되거든요. 바로 윗그림의 연두색 C부분을 치료받아야 합니다. 

C는 흡입이나 주사로 해결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어혈치료나 이뇨성분으로도 해결되지않죠.

그런 방법으로 줄지않다가 자미안에 내원해서 치료되고 변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종치료는 물론 추가로 섬유세포를 분해배출하는 성분과 처방이 효과적입니다.

윤곽수술후 3년이 지난후에 두툼한 얼굴로 내원하였다가, 치료를 받고 얼굴라인이 갸름해지고 선명해지면 성형한것 같은 변화를 느낀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럼 어디까지 빼야할까요? B ? C ?

B는 제거되었으나 C가 남은 상태에서 오는 경우도 있고, B까지 제거한후 다른 시술이 추가되어, C가 더 많아지고 단단해져서 치료가 더 어려워지는 상태에서도 내원하십니다.

처음부터 B+C 동시치료하는것이 가장 빠릅니다. 

그외의 증상들이 있다면, 아래그림을 누르고 궁금한점에 대해 더 알아보세요.